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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반상식 하나

 폴리널리스트 (polinalist)

폴리널리스트는 ‘정치(politics)’와 ‘언론인(journalist)’의 합성어로 정ㆍ관계에 진출한 언론인을 일컫는 말이다. 박근혜정부에는 청와대에 발을 들인 언론인 출신이 유독 많다. 성추행을 저지른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은 신문기자 출신이었고, 이남기 전 홍보수석은 방송국 PD를 지냈다. 비록 청문회 문턱도 못 넘고 낙마하긴 했지만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은 헌정 사상 최초의 언론인 출신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기도 했다.

권력에 대한 비판과 중립성 유지라는 언론인의 사명을 뒤로하고 정치권에 진출하는 폴리널리스트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언론인 위치에 있다가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곧장 정ㆍ관계에 직행하는 행태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KBS 앵커 출신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월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기 전날 밤까지 9시 뉴스에 출연해 논평을 하는가 하면, 임명 당일 오전에는 KBS 편집회의에 참석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1) 세계 해운업계의 최상위 3대 기업이 제휴해 추진해 온 ‘P3 네트워크’에 속하지 않는 해운사는?

① 한진해운

② MSC

③ CMA CGM

④ 머스크라인

 

(퀴즈2)

다음 중 일본의 이른바 ‘과거사 반성 3대 담화’를 시간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① 무라야마 담화 → 고노 담화 → 미야자와 담화

② 고노 담화 → 무라야마 담화 → 미야자와 담화

③ 무라야마 담화 → 미야자와 담화 → 고노 담화

④ 미야자와 담화 → 고노 담화 → 무라야마 담화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사/일반상식 둘

 테크 시티 (Tech City)

테크 시티는 최근 창업을 꿈꾸는 스타트업(start-up:신생 벤처기업)들의 활동이 몰리고 있는 영국 런던의 한 구역이다. 런던 동부 구시가지인 이곳은 2010년까지만 해도 버려진 창고와 오래된 공장이 즐비한 슬럼가였다. 그러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고 성공 사례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테크 시티는 스타트업의 허브로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위터에 인수된 소셜 미디어 관리 애플리케이션 트윗덱(TweetDeck)이나 CBS에 인수된 소셜 음악 서비스 라스트에프엠(Last FM)의 성공 사례가 모두 이곳에서 시작됐다.

테크 시티는 특히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인 핀테크(fintech:모바일 결제ㆍ송금ㆍ개인자산관리 및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의 중심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런던이 전통적으로 갖고 있는 금융 허브로서의 명성을 IT와 잘 접목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파이낸셜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의 핀테크 스타트업에 미국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를 능가하는 7억달러 이상의 투자금이 몰렸다고 한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P3 네트워크’는 각각 세계 1ㆍ2ㆍ3위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라인, 스위스의 ▲MSC, 프랑스의 ▲CMA CGM이 모여 2014년 5월 합작법인으로 출범시키려 했던 거대 해운 네트워크다. 그러나 중국이 P3 네트워크를 승인하지 않기로 하면서 결국 와해됐다.

 

(퀴즈2 정답)

▲미야자와 담화(宮澤 談話)는 1982년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관방 장관이 교과서를 기술할 때 주변국을 배려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고노 담화(河野 談話)는 1993년 고노 요헤이 관방장관이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 징집하고 위안소를 운영했음을 최초로 인정하며 사과한 것이다. ▲무라야마 담화(村山 談話)는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가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공식적으로 사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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