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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반상식] 조선신보 “평창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하면 좋을 것”/부산ㆍ광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12. 10:13
시사/일반상식 하나 |
조선신보 “평창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하면 좋을 것” |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온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분산 개최를 승인한 것을 거론하며 12월 12일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한 공동 개최 방안을 제안했다. 조선신보는 이날 ‘올림픽 공동주최’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적용되는 IOC의 결정이 올림픽 개최의 재정적 부담 때문”이라며 “이 기회에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설비가 세계적인 수준인 마식령 스키장을 이용하면 어떤가”라고 제시했다.
앞서 IOC는 12월 8일 단일 도시에서 개최해온 올림픽을 여러 도시에서 분산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개혁안을통과시켰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일본 나가노와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제기했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선신보는 “과거에는 올림픽 개최로 경제적 이익을 거둘 수 있었지만 2000년대 이후 올림픽은 줄줄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비용 부담을 둘러싸고 강원도와 중앙정부 사이의 갈등이표면화되고 재정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
(퀴즈1) 다음 중 서로 다른 두 시공간을 잇는 구멍이나 통로를 의미하는 용어는?
(퀴즈2) 다음 ‘이것’에 해당하는 정부 지원 사업의 명칭은?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사/일반상식 둘 |
부산ㆍ광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 |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각각 유네스코(UNESCO) 영화 창의도시와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10년 경기도 이천(공예)ㆍ서울특별시(디자인), 2012년 전주(음식)에 이어 부산과 광주까지 5곳의 창의도시를 보유하게 됐다.
12월 2일 부산시는 “세계 NGO 대표들로 구성된 국제자문위원회의 8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 끝에 마침내
부산이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됐다”며 “영화산업에 대한 부산시의 주도적인 활동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유네스코 영화 분야 창의도시는 영국 브래드포드와 호주 시드니 단 두
곳뿐이었다.
12월 1일에도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이날 광주시는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디어
아트 분야에 대한 최종 가입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미디어아트란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으로 책이나 신문, 영화, 사진, 만화, 음반, 텔레비전, 컴퓨터의
형태를 빌려 제작되는 예술이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는 광주 외에도 프랑스 리옹ㆍ앙기엥 레뱅,일본 삿포로가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면 세계 속에서 문화중심도시, 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고, 유네
스코 창의도시 공식 로고를 도시 홍보나 교류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어 공신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유
네스코를 통한 문화산업 국제협력망을 구축해 창의도시 간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② 웜홀(worm hole)은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가상의 물체로서 블랙홀 (퀴즈2 정답) ② 제시된 지문은 ‘누리과정’에 관한 설명이다.
(중력이 너무 커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는 천체)과 화이트홀(내부로 들어
갈 수 없고 물질을 내뿜기만 하는 천체)을 연결하는 일종의 통로다. 사
과 표면에 있는 벌레(worm)가 사과의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표
면을 따라가기보다 사과를 파먹으며 중심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
빠르다는 데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③ 두루누리사업: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고용보험과 국민
연금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회보험 사업
④ 희망리본사업 :저소득층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1 :1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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