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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어/한자어 사전 | 가녁 / 가공(架空) | 
 
| 고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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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녁 = 가장자리 
 둘레나 끝에 해당하는 부분 
 예) 겨울 안개가 바다 가녁에까지 자욱하게 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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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어 | 
|  가공(架空) 
     ① 어떤 시설물을 공중에 가설함.     ② 이유나 근거가 없이 꾸며 냄. 또는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나 상상으로 꾸며 냄.   예) 가공의 세계 / 가공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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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 퀴즈 | 
 
 (퀴즈1) <보기>의 밑줄 친 말의 의미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것은? 
 
 ① ㉠은 문맥으로 보아 ‘길을 인도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일 것이다. 
 
 
 (퀴즈2) 다음 중 밑줄 친 고유어의 뜻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뒤꼍은 다붓하니 조용했다. → 조용하고 호젓하다.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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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음이의어/다의어  갈다
 
 
 
 
    갈다01   먼저 있던 사물이나 사람 대신에 다른 것이나 다른 사람으로 바꾸다.    갈다02   ① 먹을 풀기 위하여 벼루에 대고 문지르다.   예) 벼루에 먹을 갈다.   ② 날카롭게 날을 세우거나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하여 다른 물건에 대고 문지르다.   예) 칼을 갈다. / 옥도 갈아야 보배다.   ③ 잘게 부수기 위하여 단단한 물건에 대고 문지르거나 단단한 물건 사이에 넣어 으깨다.   예) 녹두를 갈다.   ④ 윗니와 아랫니를 맞대고 문질러 소리를 내다.   예) 자면서 이를 갈았다.     ① 쟁기 따위의 농기구로 땅을 파 뒤집다.   예) 뒷밭에 보리를 갈았다.   
 
 
  ② 주로 밭작물의 씨앗을 심어 가꾸다.
|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③ '여우비'는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로, '번개나 천둥, 강풍 따위를 동반하여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인 '소나기'와는 다르다. 
 (퀴즈2 정답) ⑤ '헤식다'는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싱겁다.'의 의미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의 의미와 유사한 의미를 갖는 단어는 '시나브로'이다.(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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