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속담] 가게 기둥에 입춘이라 /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자성어] 가담항설 / 가렴주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2. 16. 14:42
속담 |
가게 기둥에 입춘이라 /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가게 기둥에 입춘이라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거창한 글귀를 써 붙인다는 뜻으로, 옷이나 지닌 물건이 제격에 맞지 않아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살아가기도 어려운 집에 제삿날이 자꾸 돌아와서 그것을 치르느라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으로, 힘든 일이 자꾸 닥쳐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춤법 퀴즈 |
(퀴즈1) 다음 중 밑줄 친 고유어의 뜻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가볍게 남실바람이 불어왔다. → 풍력 계급 2의 바람. 나뭇잎이 흔들리고 풍향계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퀴즈2) 밑줄 친 부분을 같은 의미의 다 른 단어로 바꾼 것 중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책을 읽다가 설핏 잠이 들었다. → 얼핏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자성어 가담항설(街談巷說) / 가렴주구(茄斂誅求)
가담항설(街談巷說) 세상에 떠도는 뜬 소문
가렴주구(茄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하여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⑤ '서릿바람'은 '서리가 내린 아침에 부는 쌀쌀한 바람'을 뜻한다.
(퀴즈2 정답) ① '설핏'은 '잠깐 나타나거나 떠오르는 모양'의 의미로 주로 쓰여, '얼핏'과 유사한 쓰임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제시된 문장에서는 '풋잠이나 얕은 잠에 빠져든 모양'의 의미로 쓰여, 문맥상 '얼핏'으로 대체하기 어렵다.
|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한국어능력시험 기출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격증 정보 > KBS한국어능력시험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담] 다 된 죽에 코 풀기, 달도 차면 기운다 [한자성어] 다기망양, 다다익선 (0) | 2015.02.25 |
---|---|
[고유어/한자어] 다락같이 / 다반사 [동음이의어/다의어] 다루다 (0) | 2015.02.25 |
[속담]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風) 해라 [한자성어]낙담상혼 (0) | 2015.02.24 |
[고유어/한자어] 나비잠 / 낙승 [동음이의어/다의어] 나가다 (0) | 2015.02.24 |
[고유어/한자어] 가녁/가공 [동음이의어/다의어] 갈다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