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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한자어 사전 |
다락같이 / 다반사(茶飯事) |
고유어 |
다락같이 ① 물건값이 매우 비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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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
다반사(茶飯事)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보통 있는 예사로운 일을 이르는 말 예) 결산을 하는 월말엔 일이 밀려 며칠씩 집에 안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다. |
맞춤법 퀴즈 |
(퀴즈1) 밑줄 친 부분에 대응하는 한자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 하달(下達)
(퀴즈2) 단어 간의 관계가 다른 하나를 고르시오. ① 첩경(捷徑) : 지름길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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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다의어 다루다
다루다 ① 일거리를 처리하다.
예) 무역 업무를 다루다. / 이 병원은 피부병만을 다루고 있다.
② 어떤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하다.
예) 이 상점은 주로 전자 제품만을 다룬다.
③ 기계나 기구 따위를 사용하다.
예) 악기를 다루다. / 그는 공장에서 기계를 다룬다.
④ 가죽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하다.
예) 짐승의 가죽을 다루어서 옷 따위를 만드는 일은 주로 여자들이 맡아 하였다.
⑤ 어떤 물건이나 일거리 따위를 어떤 성격을 가진 대상 혹은 어떤 방법으로 취급하다.
예) 농부들은 농산물을 자식처럼 다룬다. / 요즘 아이들은 학용품을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
⑥ 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부리거나 상대하다.
예) 아이들을 너무 엄격하게 다루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⑦ 어떤 것을 소재나 대상으로 삼다.
예) 그는 다음 소설에서 이념 문제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⑤ 문맥상 적절한 표현은 ‘기운이나 세력 따위가 줄어 쇠퇴함.’의 ‘감퇴(減退)’이다.
(퀴즈2 정답) ④ 선지에 제시된 단어들은 모두 ‘ 한자어: 동의 고유어’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 노파심(老婆心) ’도 한자어이므로 ④는 ‘한자어: 한자어’의 관계가 된다. ‘ 기우(杞憂) ’와 같은 의미의 고유어는 ‘군걱정’이 적절하다. ⑤ 졸가(拙家): 보잘것없는 허술한 집이란 뜻으로, 자기 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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