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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
다 된 죽에 코 풀기, 달도 차면 기운다 |
다 된 죽에 코 풀기 거의 다 된 일을 망쳐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도 차면 기운다 ①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② 행운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춤법 퀴즈 |
(퀴즈1) 밑줄 친 부분에 대응하는 한자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의사가 환자를 보고 있다. → 진료(診療)
(퀴즈2) 다음 중 제시된 두 단어의 관계가 나머지와 다른 관계인 것을 고르시오. ① 맺히다 : 풀치다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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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다기망양(多岐亡羊), 다다익선(多多益善)
다기망양(多岐亡羊)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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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② 문맥상 ‘대상을 평가하다.’의 의미로 쓰였으므로, ‘상태, 모양,성질 따위가 그와 같다고 봄. 또는 그렇다고 여김.’의 ‘간주(看做)’보다는 ‘사물의 가치나 수준 따위를 평함.’의 뜻을 지닌 ‘평가(評價)’가 바람직하다. ①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다.’의 의미이므로,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는 일’을 의미하는 ‘ 진료(診療)’는 적절한 표현이다. ③ ‘상대편의 형편 따위를 헤아리다.’의 의미로, ‘생각하고 헤아려 봄.’의 의미인 ‘고려(考慮)’와 대응된다.
(퀴즈2 정답) ⑤ ‘맺히다’는 ‘마음속에 잊히지 않는 응어리가 되어 남아 있다.’의 의미이며, ‘풀치다’는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의 의미이므로 이 둘은 ‘반의 관계’이다. 나머지는 모두 유의 관계에 해당한다. ② 농후하다: 맛, 빛깔, 성분 따위가 매우 짙다. 어떤 경향이나 기색 따위가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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