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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한자어 사전 |
마냥 / 막간(幕間) |
고유어 |
마냥
① 언제까지나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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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
막간(幕間)
① 어떤 일의 한 단락이 끝나고 다음 단락이 시작될 동안 |
맞춤법 퀴즈 |
(퀴즈1) 밑줄 친 한자어를 다 른 표현의 기본형으로 바꾼 것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그녀는 재산을 은행에 위탁(委託)하여 관리한다. → 보내다
(퀴즈2)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의미 관계가 나머지와 다른 것은? ① 그녀는 스스러운지 아래만 보고 있었다.: 제가 다소 무람없더라도 용서하십시오.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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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다의어 마음 (명사)
마음(명사) ①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예) 많이 아는 사람보다는 마음이 어진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②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이나 의지, 생각 따위를 느끼거나 일으키는 작용이나 태도
예)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청춘이다.
③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기억 따위가 생기거나 자리 잡는 공간이나 위치
예) 안 좋은 일을 마음에 담아 두면 병이 된다.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① ‘위탁(委託)’은 ‘남에게 사물이나 사람의 책임을 맡김.’의 의미로, ‘맡기다’로 써야 한다. ② ‘단정(端整)’은 ‘단정하다’의 어근으로, ‘깨끗이 정리되어 가지런하다.’의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깨끗하다’라는 표현으로 대체될 수 있다.
(퀴즈2 정답) ②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의 ‘어처구니없다’와 ‘어이없다’는 사전적 의미 상 같은 의미로 쓰여 유의 관계를 이룬다. 더불어 ‘ 너무 놀라거나 어이가 없어서 또는 기가 막혀서 입을 딱 벌리고 말을 못하는 상태이다.’를 뜻하는 ‘아연(啞然)하다’ 또는 ‘기가 막히다’, ‘어안이 벙벙하다’, ‘어리둥절하다’ 등과 비슷한 의미이다. ① 스스럽다: 수줍고 조심스럽다. ↔ 무람없다: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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