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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르른 하늘이 우리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에는 쾌청하고 한껏 시원해진날씨로 등산이나 야유회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납니다.
여기에도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가을 산행을 떠난 이들
이 있습니다.
바로 에듀윌 동문회 회원들인데요!
주택관리사 동문회와 공인중개사 동문회가 가을을 즐기는 방법, 지
금부터 만나보시죠.

청계산 매봉에서 ‘에주회’를 외치다

9월 17일,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대방지회가 청계산으로 정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부터 청계산 입구에 모인 동문회원들은 그간의 근황과 소식을 알리며 출발 전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는데요.
이들은 청계산의 명소인 원터골부터 천개사, 돌문바위 등 을 거쳐 청계산의 꼭대기인 매봉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에주회 대방지회 18기 이종우 산악대장은 “화창한 날씨로 동
문회원들이 사무실을 벗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행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뻤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산행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우면산에서는 ‘에공회’로 하나되다

9월 24일,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대방지회는 서초구 우면산으로 가을 산행을 떠났습니다.
특히 우면산은 둘레길로 꾸며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 자리에는 에공회 대방지회 동문 외에도 에듀윌 대방학원 심유순 부원장과 동문회사무국 김현정 간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하네요.
에공회 대방지회 25기 이병철 산악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매달 산행을 통해 동문회원들의 건강도 다지고 서로의 안부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듀윌 대방학원 심유순 부원장은 “처음으로 산행에 참가하게 되어 설레는 맘을 안고 다녀왔다. 동문회원 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즐거웠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 역시 아끼지 않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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