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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인간관계는 원만한 직장생활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리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말이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처럼 같은 뜻을 담고 있어도 그것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좋게 보일 수도 또 나쁘게 평가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직장에서 주의해야 할 말들 - 부정적인 말
가장 주의해야 할 말은 부정적인 말이다.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보다 일이 더 많이 들어오거나 혹은 하기 어려운 일이 주어질 수 있다. 이럴 때 문제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지금 맡고 있는 업무도 많은 데 이 일을 어떻게 해요’ ‘한 번도 안 해본 일이라서 처리하기 어렵겠는데요’ 등의 말을 하게 된다.
■ 직장에서 주의해야 할 말 - 자신감 결여,불명확한 말
자신감 없는 표현이나 불명확한 말도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할 말 중 하나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한 것 같습니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업무 처리를 하는데 있어 ‘그럴 것’이라는 추측은 자칫 큰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으며, 상사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기도 어렵다.
‘글쎄요’나 ‘아직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와 같이 자신감 없는 말은 중책을 맡겼을 때 제대로 일을 해내기 어려운 직원이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어 이 역시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직장생활에서 자신이 하는 말들을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별 생각 없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너무 많이 한 것은 아닌지, 편한 마음에 한 말이지만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 말은 없는지 등을 생각하다 보면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차츰 자신의 말에 신경을 쓰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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