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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터디에 참여할 때 친한 친구와 함께하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어느 정도 수준이 비슷한 사람과 공부하는 것이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또 스터디는 만들기는 어렵지 않지만 분명한 목표 기준을 세워놓지 않으면 단순한 친목 형식에 그칠 수 있어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시험점수를 몇 점 이상 올리겠다거나 6개월 안에 목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 등의 설정을 해두는 것이다.
필요한 정보를 나서서 찾거나 유용한 자료들을 먼저 공유할 줄 아는 리더십은 물론이고 분위기 메이커가 될 수 있다면 인기 있는 스터디원이 될 수 있다. 이와 달리 소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스터디 내에 존재감을 제대로 보이지 못하는 스터디원은 분위기를 흐리게 되어 스터디 내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는 점도 기억해 두어야 한다.
스터디의 목적이나 운영방식에 따라 공부 방법도 다양하나 보통은 각자 자신이 습득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토론을 하는 방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때 주의할 것은 한 사람이 주도적으로 토론을 이끌어 나가면 정보 공유가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어 서로 충분한 정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자를 정하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이외에도 교재를 갖고 함께 모여 공부를 하거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등 여러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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