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 씨~ 오늘 점심 먹고 뭐 해요?”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쉼에서 쉬려고요.” 에듀윌, 여직원을 위한 휴게실 ‘쉼(She:em)’ 에듀윌에는 남성이 들어갈 수 없는 ‘금남(禁男)’의 구역이 있습니다. 바로 여성 직원을 위한 휴게실 ‘쉼’입니다. 쉼은 여사원을 위한 에듀윌만의 파격적인 복지시설인데요.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건물 내부에 별도로 마련해 놓은 공간입니다. 내부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진다. 곳곳에서 직원들을 위한 회사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쉼의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우선 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 전, 문 앞에 있는 칠판에 본인이 사용하고 있다는 표시를 해놓아야 한답니다. 여직원을 위한 전용 휴게실 ‘쉼(She:em)’ 에티켓 표시를 한 후..
직장인에게 여름휴가만큼 달콤한 것은 없죠. 타는듯한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여름휴가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인데요. 산과 들, 바다에서 즐기는 꿀맛 같은 휴식은 지쳤던 심신을 보듬어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달콤했던 휴가가 끝이 나니 어느새 여름의 절기는 꺾였고 모기의 입이 돌아간다는 처서도 눈 깜짝할 새 저만큼이나 지났습니다. 열정톡톡 9월호에서는 아듀~! 썸머(SUMMER)특집으로 에듀윌러들의 특별했던 여름휴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약 두 달 동안 에듀윌에는 훈훈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바로 싱그러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일곱 명의 한양대 실습생 친구들인데요. 실습생 친구들은 에듀윌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경험하고 에듀윌러들과의 돈독한 동료의 정을 쌓았답니다^^ 그들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는 한숨 소리가~~ 마구 들려옵니다~ (흐규흐규~ 그리워!!) 그렇다면, 에듀윌 곳곳에서 함께 했던 일곱 친구들의 소감을 한마디씩 들어볼까요?
3년 전 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둔 30대 주부 김영은 씨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경력단절을 이유로 번번히 채용전형에서 낙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은 씨는 “평생직업 시대에 경력단절을 극복하기 위해 전문직종에 도전하려 한다”며 “개인적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계속 하고 싶어 보육교사 자격증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영은 씨는 ‘MBC 특별기획 언니가 돌아왔다! JOB-CONCERT’에 참가해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에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상담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경력단절 여성 한 자리에 현재 대한민국의 경력단절 여성인구는 약 2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여성의 경력단절로 인한 사회적 손실액은 연 15조 원으로, 여성인재의 가치를 되찾기 위한 진정한 해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