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중요성은 대부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옷 참 멋진데 어디 브랜드야’ ‘이거 A브랜드 제품인데 브랜드 이름만큼이나 정말 좋아’ 등등 브랜드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하다. 이처럼 브랜드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개인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평생직업’의 시대 속에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중요해지면서 개인 브랜드에 대한 인식도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 브랜드라는 말이 생소하고 어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에 대한 이미지나 평판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개그맨 유재석을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국민 MC’를 떠올리거나 피겨선수 김연아를 이야기할 때 ‘피겨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도 개인 브랜드 구축을 통해 만들어 진 ..
[에듀윌 시사상식&일반상식] APEC & 백호주의 APEC : 1989년 11월 호주 캔버라에서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12개국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뉴질랜드, 브루나이) 간의 각료회의로 출범했으며.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공동체를 추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1년 서울과 2005년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였습니다. 백호주의 : 1901년 이후 호주 정부의 백호주의 정책으로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등 아시아 인종의 이민을 엄격히 제한하고, 백인들만 이민을 허용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후 부족한 노동력을 이유로 유색인종의 제한된 이..
출근길 만원 지하철 안에서 80대 할머니 두 분이 자리에 앉으려고 하다가 약간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자리에 앉기 위해 사람들을 밀치고, 빈 자리 사이에 앉아 있던 50대 중년 여성에게 옆으로 가라며 손짓을 한 것이다. 할머니의 모습에 불쾌함을 느낀 중년 여성은 “아니, 할머니 아무리 자리에 앉고 싶으셔도 그렇지, 그렇게 사람들을 밀치면 어떡하나요? 그리고 처음 본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아랫사람 다루는 것처럼 손짓으로 옆으로 가라는 게 말이 되나요?”하며 할머니에게 조근조근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친구와 함께 앉으려고 그런 거지 뭘 그런 것 같고 그래”하며 불평을 했고, 중년 여성은 그런 할머니에게 할머니의 잘못을 하나씩 짚어나가기 시작했다. 불쾌한 마음을 감정적으로 ..
[에듀윌 시사상식&일반상식] 논칼라세대 & 그레이칼라 논칼라세대 : 최근에 나타난 무색 세대로, 손에 기름을 묻히는 것도 아니고 서류에 매달려 있지도 않은 컴퓨터 세대를 말한다. 후기산업사회의 컴퓨터 세대로, 스스로 노동자라는 인식이 약해 노동조합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레이칼라 :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산공정의 컴퓨터화로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의 구별이 점차 없어지면서 생겨난 용어입니다. 즉, 오늘날 사무의 기계화로 인하여 블루칼라의 노동과 화이트칼라의 노동이 유사하게 되어 양자의 구별이 점차 없어지면서 그레이칼라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일반상식, 에듀윌 교재로 만나보세요 ^-^ 상식을 뛰어넘는 상식 !! 공사, 공단, 기업체 언론사 시험대비 !! * 각종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
술자리가 잦은 사람이라면 술자리에서 오래 버티는 방법에 대해 절로 관심이 갈 것이다. 술을 마시기 전에는 안주를 적당량 먹어 속을 채우고,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심으로써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것 외에도 되도록 술을 천천히 마셔 숙취해소를 원활하게 하는 것 등 찾아보면 그 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그렇다면 왜 술자리에서 오래 버티기 위한 방법을 생각할까. 동료 또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시간을 오래 그리고 즐겁게 보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이야기를 돌려 술자리에서처럼 오래 버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보자. 많은 상황들이 떠오르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평생직장’이 옛 말이 된 지금 어쩌면 이 말은 진부하게 느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