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공짜,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공짜`일 것이다. 아무 대가 없이 그냥 준다는데 그것을 마다할 사람이 얼마가 되겠는가?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여러 이야기들을 듣고, 경험해 보니 `공짜가 과연 좋기만 한 것일까?`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지하철 역을 지나다 보면 화장품이나 음료수를 공짜로 나눠주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이를 공짜로 받기 위해서는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귀찮아서 혹은 바빠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공짜로 준다는데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잠깐 시간을 내어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공짜 상품을 받아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일이다. 그럼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보자. `과연 내가 공짜로 받은 마스..
반갑습니다! 에듀윌 소식/유쾌상쾌 에듀윌러
2011. 5. 2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