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자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가 큰 호응을 얻은 적이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휴가를 떠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상사와 동료 심지어는 후배와 경쟁하며 바쁘게 생활하는 샐러리맨들에게 이 광고는 대리만족을 주기에 충분했다. 요즘 직장인들은 참 바쁘게 산다. 회사에서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괄목할 만한 업무성과도 내야하고, 몸값을 높여 이직을 하기 위해 자기계발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직장을 그만두고 재충전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생겨나면서 `배터리 족`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고 있다. M기업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유하나 대리 역시 ‘배터리 족’의 경험을 갖고 있다. 입사 초부터 비서업무를 해왔던 유씨는 8년차 경력의 베터랑이 되었지만 늘 뭔가 부족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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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1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