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사내루머에 대처하는 법
C기업에서 신규 사업 업무를 맡고 있는 박지원 과장은 얼마 전 자신에 대한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자신이 곧 사표를 내고 경쟁사로 이직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 급기야 상사가 면담을 요청한 것이다. 사건의 진상을 따져보니 취업포털에 올려놓은 자신의 이력서 때문에 자꾸 다른 곳에서 입사제의 전화가 걸려와 이력서를 공개에서 비공개로 바꾸었는데 그 모습을 옆의 동료가 보고 이직활동으로 오해한 것이다. 그리고 박 과장이 이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은 여러 사람을 통해 돌고 돌면서 곧 사표를 내고 경쟁사로 이직을 한다는 이야기로까지 와전되어 버렸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90% 이상이 사내 루머를 접해 본 적이 있고, 이 중 50%는 자신에 관한 루머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사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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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