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약점 보완, 강점 강화
한 농부에게 두 마리의 닭이 있었다고 한다. 한 마리는 건강하게 잘 자랐지만, 다른 한 마리는 늘 비실비실했다. 그래서 농부는 쇠약한 닭을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 건강한 닭을 잡아 죽을 끓여 병약한 닭에게 먹이기로 했다. ‘어리석은 농부’라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다.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봐야 평균밖에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이를 특화시켜 나가는 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라고 말했다. 두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약점을 보완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보다는 강점을 제대로 알고 이것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직장인의 자기계발도 약점을 보완하기보다는 강점을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걸까. A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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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