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새내기 애사심 높이기
대기업은 신입사원 공채 후 부서 배치에 앞서 입문교육을 실시한다. 입문교육 방식도 매우 다양해 연탄배달과 같은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 정신을 체험시키는가 하면, 합숙형태로 교육을 진행해 애사심과 동료애를 높이기도 한다. 신입사원들은 이런 과정을 거치며 기업 문화를 숙지하고 업무를 시작했을 때 필요한 기본 자질을 교육받는다.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체계적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하기가 쉽지 않다. 또 경력직 채용으로 대부분 입사 후 바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한다 하더라도 기업의 제도나 문화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만 하는 주입식 교육이 대부분이다. 입사했다고 해서 모든 신입사원이 회사에 기본적인 소속감이나 애사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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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4.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