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3’ 전시작가 선정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13’ 후보로 ▲공성훈(48) ▲신미경(46) ▲조해준(41) ▲함양아(45) 등 4인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작가들에게는 각각 4000만 원의 후원금이 주어지며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 기간 중 평가를 거쳐 9월에 최종 수상작가를 공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6년간 운영해오던 ‘올해의 작가’ 제도를 새롭게 개편해 작년부터 ‘올해의 작가상’ 제도를 시행했다. 1995년 처음 선보였던 ‘올해의 작가’ 제도는 매해 한국미술계에서 활동이 가장 두드러진 작가를 선정해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던 전시제도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제도를 통해 전수천,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9. 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