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궁극적 목표는 대운하 건설’ 4대강 비밀문서 파문 최근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이 운하를 염두에 두고 추진된 사업’이라고 규정한 가운데 이를 입증하는 비밀문서가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7월 30일 민주당 김현 의원은 감사원으로부터 2009년 2월 13일 4대강 살리기 기획단장 명의로 된 ‘주요쟁점 업무협의 결과보고’라는 제목의 문건을 받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운하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한 이후에도 4대강 사업을 여전히 대운하 사업을 위한 전 단계로 추진한 과정이 담겼다. 문건에서 박영준 당시 국무차장은 “한반도 대운하 안은 지금 분위기로 할 수 없으니 1단계로 국토부 안으로 추진하되 경제가 좋아지고 경인운하 등으로 분위기가 성숙되면 대운하를 추진하자”고 말..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9. 5.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