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고위공직자 성접대 의혹 파문 확산 건설업자 윤모 씨가 강원도 원주에서 호화 별장을 차려놓고 사회고위층 인사를 '성접대'했다는 의혹의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성접대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김학의 법무부 차관은 3월 15일 취임한 지 엿새 만인 21일 사표를 제출했다. 경찰은 우선 김 전 차관의 성접대 연루 사실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확보된 성접대 의심 동영상의 진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문 분석 등을 요청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분석 결과 성접대 피해여성 A씨로부터 확보한 성관계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 전 차관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사퇴한 김 전 차관 외에 다른 유력 인사들의 성접대 연루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5. 9.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