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서울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철폐 논란 서울대가 2014학년도 입시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수능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입학사정관 전형으로만 신입생을 뽑기로 하면서 교육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폐지하기로한 것은 서울시립대에 이어 서울대가 두 번째다. 일각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없애고 전공성적이나 학업능력 등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은 이른바 '빽'있는 수험생들은 뽑겠다는 것이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또 신입생들의 학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1월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내년 입시부터 전체 입학정원의 82.6%인 수시모집 신입생에 대해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입학사정관 전형만으로 뽑을 계획이다. 100%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인..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2. 12. 26.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