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농심 라면 발암물질 검출...논란증폭 농심 일부 라면 스프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발암물질이 검출된 라면 가운데 너구리는 지난해 4월 이물질이 검출됐더 터라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더 증폭되고 있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라면 스프를 거둬 발암물질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농심이 만드 라면제품에서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식약청 조사 당시 검출된 벤조피렌의 양은 수프 1kg당 얼큰한 너구리 2.0마이크로그램, 순한 너구리 4.7마이크로그램 등이다. 논란이 커지자 식약청은 10월 24일 해명 자료를 내고 "(주)대왕으로부터 가쓰오부시(훈제건조어육) 원료를 공급받은 (주)농심, 태경농산 등..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2. 12. 2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