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적당히 하면 되지’ 하는 적당주의다. 어떤 일이든 손에 익어 능숙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적당히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적당주의 태도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경계해야 한다. F사의 솔루션 사업팀에 근무하는 박윤성 과장 역시 ‘그까짓 거 적당히 하자’는 생각으로 제안 PT를 준비했다가 큰 곤혹을 치렀다. 프로젝트 규모가 작았기에 늦게까지 야근하며 PT자료를 새로 준비하기가 싫었던 박 과장은 ‘어차피 작은 프로젝트니깐 기존 자료에 적당히 예산규모와 기간만 조정해 넣으면 되지 뭐’ 하는 생각으로 기존 자료에 약간의 수정을 했다. 그리고 PT당일 사업 제안 PT를 진행하다가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8. 2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