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다고 가정해 보자. 생각만해도 딱딱함이 주는 불편함에 눈살이 절로 찌푸려질 것이다. 그런 의자에 쿠션을 깔아놓는다면 어떨까? 아마 푹신한 느낌이 들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쿠션은 일상에서 나누는 대화에서도 존재한다고 한다. 딱딱하게 전달 될 수 있는 말을 부드럽게 연결해 주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가 바로 쿠션언어다. 쿠션언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느낌을 전달해 주어 대화를 훨씬 부드럽게 만들고 친밀감과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괜찮으시다면, 실례합니다만, 바쁘시겠지만, 이해해 주신다면 등이 모두 쿠션언어에 해당되며, 이외에도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뭐 도와드릴 거 없을까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등 다양한 쿠션언어들이 있..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7. 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