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매 도전마다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보며 떨리는 긴장감 속에 과연 다음에는 누가 올라가게 될지 지켜보며 재미와 감동을 느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출퇴근 시간 수없이 몰려드는 사람들 틈에 끼어 지하철 또는 버스를 놓치기 않기 위해 경쟁하고, 직장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로 인정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런데 이렇게 크고 작은 경쟁 속에서 과연 자신의 라이벌은 누구인지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본 적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한번쯤 나의 라이벌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라이벌을 떠올리니 왠지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5. 1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