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벽산건설 인수합병 무산...상장폐지 우려 & 억대 연봉자, 회사원 100명 가운데 2.6명꼴
시사/일반상식 하나 벽산건설 인수합병 무산...상장폐지 우려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벽산건설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됐다. 벽산건설 입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키드컨소시엄은 12월 27일 잔금 납부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A 본계약은 해지되고 계약금은 몰수된다. 앞서 아키드컨소시엄 측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 잔금 납입일을 12월 24일에서 27일로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인수자금 540억원 조달이 불발되며 인수에 실패했다. 아키드컨소시엄에 인수자금 1500만 달러(약160억 원)를 빌려주기로 했던 영국계 펀드 셰나바리는 벽산건설 인수 주체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자 대출계획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M&A 무산에 따라 자본잠식 상태인 벽산건설의 회생 계획은 물거품이 됐고 상장폐..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2. 1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