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팁] 방전된 직장인을 위한 마음의 식스팩을 만드는 법

 

우리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평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체력이 약해지면 어떤 일을 하든 쉽게 지치게 되어 제대로 활동하기가 어려우니까요.

굳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그런데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하는 것처럼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운동’이라고 하면 “마음이 어떻게 운동을 하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실 수도 있어요.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의 건강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몸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 마음이 피곤한 날, 가만히 있어도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렵게 느낀 경험 있으시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일들은 줄고 있지만 반대로 생각을 필요로 하는 일들은 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어느 새 하루가 다 가 버렸다고 느낀 적도 많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 마음의 여유를 찾기가 힘들어요.

마음의 에너지가 방전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 런 날에는 자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힘겹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평소에는 한두 시간 만에 처리하던 일들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계속 붙잡고 있게 됩니다.

또는  가볍게 웃고 넘길 수 있는 작은 실수에도 크게 짜증을 내며 갈등상황을 만들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키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생기지 않게 마음을 단련하며 활력을 줄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1.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세요.

마음의 운동은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혹은 낮 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 보는 것,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쉬게 해주거나 하늘을 바라보는 것, 푸른 공원을 걷는 것도 마음의 운동에 도움이 되죠. 마음의 에너지가 방전되지 않기 위해 이러한 일들은 필수입니다.

 

 

2. 긍정적으로 표현하세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일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습관적으로 하는 말들 중에 부정적으로 하게 되는 말은 없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이야기 아십니까? 마음먹기에 따라 같은 상황이라도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야기 속의 어머니는 두 아들의 상반되는 장사 성격에 매일 근심과 걱정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비가 오면 짚신이 안 팔려서, 해가 나면 우산이 팔리지 않는다고 늘 걱정이었죠. 하지만 생각을 달리해 맑은 날에는 짚신을 파는 아들의 장사가 잘 되는 것을 기뻐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파는 아들의 장사가 잘 되는 것을 기뻐하자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이야기죠.

3. 장애물이 아니라 디딤돌이라고 생각하세요.

뜻하지 않게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실패, 좌절을 마음을 단련시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어려움에 처하게 될 때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음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작은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소소한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 더욱 단단해진 여러분을 만나게 될 겁니다!

마음의 식스팩은 그러한 여백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가 방향을 바꿉니다.
1분 명상법 저자 마틴보로슨의 '1분 명상법' 영상을 남깁니다. 따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