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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 두부 먹다 이 빠진다 [한자성어] 다기망양(多岐亡羊) / 문경지교(刎頸之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9. 17:28
속담 |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 두부 먹다 이 빠진다 |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주(主)가 되는 것과 그에 따르는 것이 뒤바뀌어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부 먹다 이 빠진다 ① 마음 놓은 데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는 의미 |
맞춤법 퀴즈 |
(퀴즈1) 제시된 문장에 어울리는 관용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잠시 잠을 잤다. - 눈을 붙이다.
(퀴즈2) 다음 중 밑줄 친 한자성어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죄 없는 그들을 불문곡직(不問曲直) 잡아가고 있다.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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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다기망양(多岐亡羊) / 문경지교(刎頸之交)
다기망양(多岐亡羊)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문경지교(刎頸之交)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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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④ ‘ 눈도 거들떠보지 않다.’는 ‘ 낮보거나 업신여겨 쳐다보려고도 않다.’의 의미로 제시된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위협에 굴하지 않고 태연하게 대처한 것은 ‘ 조금도 놀라지 않고 태연하다’의 의미를 지닌 ‘ 눈도 깜짝 안하다’이다. ① 잠을 자다.
(퀴즈2 정답) ③ ‘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음’의 뜻이므로 ‘ 명재경각(命在頃刻) ’을 써야 한다. ‘ 명약관화(明若觀火) ’는 ‘ 불을 보는 듯이 뻔하다.’를 의미한다. ① 옳고 그른 것은 따지려 하지 않고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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