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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남이 무슨 일을 한다고 하면 주견 없이 덩달아 따라서 행동함을 이르는 말
달도 차면 기운다 ①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
맞춤법 퀴즈 |
(퀴즈1) 다음 밑줄 친 속담과 의미가 유사한 것은?
① 꿩 대신 닭
(퀴즈2) 밑줄 친 한자성어와 같은 의미의 속담 연결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어차피 하지도 못할 거면서 묘두현령(猫頭縣鈴)하지 마라.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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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간담상조(肝膽相照)), 누란지세(累卵之勢)
간담상조(肝膽相照)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누란지세(累卵之勢)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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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④
‘ 개 발에 편자’는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 추하고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 입춘대길(立春大吉) ’이라 써 붙인다는, 제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 ‘ 가게 기둥에 입춘’과 바꾸어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오답률 줄이는 ┃오답풀이┃ ① 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퀴즈2 정답) ② ‘ 방약무인(傍若無人) ’은 ‘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을 의미하며,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 사람이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므로 이 두 한자성어와 속담은 의미가 같지 않다.
오답률 줄이는 ┃오답풀이┃ ① 묘두현령(猫頭縣鈴):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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