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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한자어 사전 |
갈음하다 / 개진(開陣)하다 |
고유어 |
갈음하다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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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
개진(開陣)하다
주장이나 사실 따위를 밝히기 위하여 의견이나 내용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글로 쓰다. 예) 발표자에게 반대 의견을 개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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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
(퀴즈1) 밑줄 친 부분을 같은 의미의 다 른 단어로 바꾼 것 중 바르지 않은 것은?
① 나이깨나 좋이 먹고서도 철이 들지를 않는다. → 넉넉히
(퀴즈2) 밑줄 친 부분에 대응하는 한자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의사가 환자를 보고 있다. → 진료(診療)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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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다의어 맞다
맞다01 ①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않다. ⑤ 크기, 규격 따위가 다른 것의 크기, 규격 따위와 어울리다. 맞다02 ① 오는 사람이나 물건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① 외부로부터 어떤 힘이 가해져 몸에 해를 입다.
② 말, 육감, 사실 따위가 틀림이 없다.
③ 모습, 분위기, 취향 따위가 다른 것에 잘 어울리다.
예) 분에 맞는 생활
④ 맛, 온도, 습도 따위가 적당하다.
예) 반지가 손가락에 맞다.
⑥ 어떤 행동, 의견, 상황 따위가 다른 것과 서로 어긋나지 아니하고 같거나 어울리다.
예) 그 두 나라는 이해관계가 잘 맞는다.
예) 손님을 맞다.
②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때를 대하다.
예) 생일을 맞다.
③ 남편, 아내, 사위, 며느리 등을 가족의 일원으로 예를 갖추어 데려오다.
④ 내리는 비나 눈 등을 몸에 받다.
⑤ 점수를 받다.
예) 100점을 맞다.
예) 어머니께 매를 맞았다.
② 침,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다.
예) 팔에 예방 주사를 맞았다.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③ ‘괜히’는 ‘ 아무 까닭이나 실속 없게, 공연히’의 의미로 ‘ 어떤 목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를 뜻하는 ‘일부러’와는 다르다.
오답률 줄이는 ┃오답풀이┃ ① ‘좋이’는 ‘ 거리, 수량, 시간 따위가 어느 한도에 미칠 만하게.’의 의미다. 문맥상 ‘넉넉히’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퀴즈2 정답) ② 문맥상 ‘ 대상을 평가하다.’의 의미로 쓰였으므로, ‘ 상태, 모양,성질 따위가 그와 같다고 봄. 또는 그렇다고 여김.’의 ‘ 간주(看做) ’보다는 ‘ 사물의 가치나 수준 따위를 평함.’의 뜻을 지닌 ‘ 평가(評價) ’가 바람직하다. 오답률 줄이는 ┃오답풀이┃ ① ‘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다.’의 의미이므로, ‘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는 일’을 의미하는 ‘ 진료(診療) ’는 적절한 표현이다. ③ ‘ 상대편의 형편 따위를 헤아리다.’의 의미로, ‘ 생각하고 헤아려 봄.’의 의미인 ‘ 고려(考慮) ’와 대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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