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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어/한자어 사전 |
가탈 / 계제(階梯) |
고유어 |
가탈
① 일이 순조롭게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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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
계제(階梯)
① 사다리라는 뜻으로, 일이 되어 가는 순서나 절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②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된 형편이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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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퀴즈 |
(퀴즈1) 밑줄 친 고유어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재영이는 똑바로 누워 팔다리를 허공에 휘저으며 나비잠을 잔다.
(퀴즈2) <보기>의 ‘생각’이라는 말을 한자어로 바꾸어 쓰고자 할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그는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① 고찰(考察) ② 기억(記憶) ③ 상념(想念) ④ 의향(意向) ⑤ 창안(創案)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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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이의어/다의어 맵다(형용사) / 맺다
맵다 (형용사) ① 고추나 겨자와 같이 맛이 알알하다. 맺다 ① 끄나풀, 실 따위를 얽어서 매듭을 만들다.
예) 빨간 고추를 먹으면 매우 맵다.
② 날씨가 몹시 춥다.
예) 겨울이 되면 매운 바람이 불어온다.
③ 연기 따위가 눈이나 코를 자극하여 아리게 하다.
예) 주인댁이 불을 때느라고 매운 연기가 난다.
④ 성질이 매우 사납거나 독하다.
예) 어머니는 매운 시집살이를 하셨다.
⑤ 결기가 있고 야무지다.
예) 저 녀석은 하는 일마다 맵게 잘 처리해서 마음에 든다.
② 하던 일을 끝내다.
③ 서로 인연을 이루거나 만들다.
예) 사돈 관계를 맺다.
④ 열매나 꽃망울 따위가 생겨나다.
⑤ 물방울이나 땀방울 따위가 생기거나 그것을 이루다.
예) 풀잎에 이슬이 맺다.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
(퀴즈1 정답) ① 나비잠: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
② 멍석잠: 너무 피곤하여 아무 데서나 쓰러져 자는 잠 ⑤ 노루잠: 깊이 들지 못하고 자꾸 놀라 깨는 잠
(퀴즈2 정답) ① ‘ 고찰(考察) ’은 ‘ 어떤 것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함.’의 의미로 <보기>의 어떤 문장과도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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