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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 웃는 목소리로 에듀윌을 밝게 빛내는 여인이 있다. 바로 전략마케팅본부 광고홍보팀 이인희 차장이다. 지난달 ‘파라곤스 4호’로 선정된 이인희 차장은 매일이 기대 반 설렘 반이다. 자신이 구축해 온 언론홍보 인프라 외에 새로운 채널 개발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

 

지난 7년간 에듀윌의 언론홍보를 위해 달려온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시금 채비를 하고 있다.

 

 

 

★파라곤스란?

 

'파라곤스(PARAGONS)'는 핵심인재에게 특별 해외연수와 연봉 인상, 역량개발 교육 지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듀윌만의 핵심인재 제도입니다. 

 

어떤 계기로 언론홍보 분야에 발을 딛게 됐나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5년간 소년한국일보 비둘기기자로 활동했어요. 어린이 기자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고, 대학에서도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게 됐죠

 

그런데 대학생활을 하면서 언론 관련 일이 단순히 언론사 기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제 진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죠. 이 후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홍보팀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이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니 지금까지 쭉 언론홍보를 해오게 되었답니다

 

파라곤스로 호명 되었을 때 눈물을 보였는데요. 네 번째 파라곤스로 선정된 소감은?

 

한 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요.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 편으로난 과연 내가 파라곤스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걱정 되기도 했답니다.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에듀윌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다잡아 보는 계기도 되었고요. 앞으로 파라곤스 제도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홍보를 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진정성 있는 보도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기업이다 보니 에듀윌에는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양질의 강의와 교재, 수준 높은 교수진, 높은 합격률 외에도 에듀윌에서 공부하면서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9급 공무원이 된 합격자분들의 합격수기까지 이러한 내용들을 단순히 에듀윌의 홍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을 통해 인생의 이모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Q 7년간 에듀윌에서 근무하며 회사의 빠른 성장을 눈앞에서 봐왔을 텐데요?

 

2009 4월 입사를 한 후 2010 2 5층에 있던 사무실이 지금의 310호로 확장 이전을 했어요. 5층 사무실보다 3배나 확장된 크기에 북카페 등 직원들을 위한 인테리어로 입이 쩍 벌어졌었죠.

 

그런데 5년이 지난 후 보니 가장 오래된 사무실이 되었어요. 이러닝 스튜디오와 고객센터, 출판사업본부, CM본부, 교육시스템연구소 등이 모두 확장 이전을 하면서 말이죠. 그 사이 직영학원도 늘었고요. 단기간에 너무 빠르게 성장해 나가서 변화가 많아 어떨 때는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에듀윌의 경쟁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Q 언론홍보 담당자로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혼자서 언론홍보 담당을 하다 보니 업무 확장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사내기자도 새롭게 충원되었으니 에듀윌 언론홍보 영역을 좀 더 넓히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잇는 사보제작도 새롭게 확장되는 언론홍보의 영역이 되겠죠. 올해를 기점으로 언론홍보 담당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들을 찾아 실행해 볼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함께 일하는 에듀윌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에듀윌에서 처음 일할 때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감이 더 컸었는데 에듀윌을 통해 꿈을 이룬 많은 합격자분들을 만나다 보니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도전 의지를 북돋워 주고, 더 나은 인생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큰 기쁨 아닐까요. 우리 에듀윌러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한마음으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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