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정치 잘하는 직원이 되자
한국사회에서 ‘정치’라는 의미는 꽤 안 좋게 통용되고 있다. “정치인하면 딱이네” “그 상사 정치는 잘해”라는 말에는 정도보다는 편법을 좋아하는 이들에 대한 냉소가 가득하다. 어쩌면 그동안 국내 정치인들이 보여 왔던 행태가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제목 그대로 잘하는 정치를 말하고자 한다. 말을 번복하고, 배신과 암투가 난무하는 그런 악습이 아닌 상호간에 협상과 조율을 이끌어내는 정치는 서로를 웃게 할 수 있다. 정치는 생각보다 매우 가까운 곳에 있고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이다. 점심메뉴를 고르는 것에서부터, 저녁 회식자리 선정, 집사람과의 채널 다툼까지 이 모든 것이 다 정치의 연속이다. 그렇다면 잘하는 정치란 무엇일까? 이는 설득의 기술이다. 내 의지를 조리 있게 설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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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