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운명은 만들어 가는 것
새해 풍경 중 하나는 ‘운세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다수는 재미 삼아 본다고 하지만 한해 운세가 좋다고 나오면 왠지 기대를 갖게 된다. 최근에는 쇼핑몰에도 운세상품권이 등장해 운세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운명론자들은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독일의 승패를 정확히 맞춘 점쟁이 문어 ‘파울’의 인기는 대단했다. 물론 경기승부는 운명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8경기 연속 승자를 정확히 예언한다는 것은 분명 신비한 일이다. 어쩌면 운명이 정해져 있기에 예언이 가능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종합해 사주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한 사람들은 “운명의 큰 틀은 정해져 있으며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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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2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