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IT 거물’ 빌 게이츠․래리 페이지 잇달아 방한 ‘창조경제의 원조’격인 세계적 IT 거물들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테라파워 회장은 4월 21일 서울대 강연에 이어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IT 업계 현안과 미래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튿날 빌 게이츠 회장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원자력 기술 분야에의 협력 가능성, 창조경제와 정부의 역할, 빈곤퇴치를 위한 해외원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부와 빌 게이츠 회장은 사용 후 핵연료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4세대 소듐냉각 고속원자로(SFR) 설계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08년 원자력 벤처회..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6. 1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