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나사 “슈퍼지구 발견... 생명체 존재 가능성 높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을 만한 환경을 갖춘 행성 2개를 발견했다고 최근 외신들이 전했다. 지구보다 커서 ‘슈퍼지구’라고 불리는 이 행성들은 지구로부터 12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의 항성 케플러-62에 속해 이는 케플러 -62e와 케플러 -62f다. 크기가 태양의 3분의 2정도 되고, 밝기는 5분의 1가량 되는 케플러-62를 공전하는 두 행성은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 ‘골디락스 지대’에 위치해 있어 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NASA는 밝혔다. 물이 있다는 것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케플러 -62e는 지구보다 지름이 약 60% 크고, 표면온도는 30도, 공정주기는 122.4..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6. 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