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사회지도층 잇따라 폭행․추태 파문 최근 경영인이 잇따라 추태를 벌이며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사건이 발생하며 사회 지도층의 도를 넘은 오만을 질타하는 목소리와 함께 윤리경영 중요성이 새삼 부각됐다. 포스코 에너지 임원 A 씨는 지난 4월 15일 대한항공 LA편 여객기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후 “밥이 설익었다”며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A 씨는 다시 내온 기내식도 마음에 안 든다며 라면을 끓여오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여성 승무원이 라면을 끓여오자 이번에는 “라면이 덜 익었다. 너무 짜다”는 등 폭을 하며 들고 있던 잡지로 여성 승무원의 눈 주위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 측은 착륙 전 LA공항 관계자와 수사기관에 이 사실을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은 입..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6. 11.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