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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반상식 하나

 여야, 5월 임시국회 합의


여야가 5월 19일부터 한 달간 임시국회를 개최하고 5월 27일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국정조사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5월 15일 새누리당 이완구ㆍ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또한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본회의에서 세월호 관련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고 5월 19일부터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여 국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상설특위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1) 다음 중 컴퓨터가 데이터를 읽어내는 방식으로 적절한 것은?

① 2진법

② 4진법

③ 8진법

④ 10진법

 

(퀴즈2) 다음 중 우리나라를 유럽에 알린 최초의 문헌은?

① 『왕오천축국전』

② 『동방견문록』

③ 『서유견문』

④ 『하멜표류기』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사/일반상식 둘

 19대 국회 전반기 법안 1276개 통과... 역대 최다

19대 국회가 전반기에 역대 국회와 비교해 가장 많은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5월 5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가 전반기에 처리한 법안 수는 모두 1276개로 집계됐다. 이는 18대 국회 전반기인 1241개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이다.

국회의 연도별 법안 처리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5대 국회에서는 전ㆍ후반기를 통틀어 1120개의 법안이 통과됐고, 16대 국회에서는 모두 948개의 법안이 통과됐다. 17대 국회에서는 전반기에 745개, 하반기에 최초로 1000개를 넘어서 1170개의 법안이 통과됐다. 18대 국회 전체에서 처리된 법안은 2353개(하반기 1112개)였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국회 처리 법안이 증가하는 것은 시민 의식이 점점 높아지면서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인터넷 등 정보기술의 발달로 의원들이 법안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도 짧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2진법은 0과 1 두 개의 숫자만을 이용하는 수 체계로, 라이프니츠가 발명하였다. 컴퓨터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방식으로써 2진법은 값을 기억하고 다른 기기로 전송하는 데 유용하다.

 

(퀴즈2 정답)

『하멜표류기(Hamel 漂流記)』는 태풍으로 인해 제주도에 표착(漂着)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의 하멜(Hendrik Hamel) 일행이 14년간에 걸친 조선 억류 생활을 기록한 책으로, 조선을 유럽에 소개한 최초의 문헌이다. /①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승려 혜초가 고대 인도의 5천 축국과 인근의 여러 나라를 순례한 이야기를 기록한 여행기이다. /② 『동방견문록(東方見聞錄)』:마르코 폴로가 동방을 여행한 이야기를 기록한 여행기이다. /③ 『서유견문(西遊見聞)』:유길준이 쓴 서양 기행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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