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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반상식 하나

 롱텀에볼루션 (LTE, Long Term Evolution)

 

LTE는 3세대 이동통신(WCMA)의 진화 기술로 차세대 통신기술을 뜻한다. ‘장기적 진화’라는 뜻에서 롱텀에볼루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LTE는 3G 이동통신 기술인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와 비교해 5배 정도 빠른 속도로 고화질 동영상과 데이터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LTE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LTE 차세대 표준은 롱텀에볼루션A(LTE-A, Long Term Evolution-Advanced)다.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에서 추진 중인 4세대 무선 데이터 패킷 통신 규격인 LTE-A는 최대 대역폭을 100MHz까지 지원하며 향상된 다중입출력(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기술 등을 적용해 상향 500Mbps·하향 1Gbps의 전송 용량을 목표로 한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1) 다음 중 인사청문회의 대상이 아닌 것은?

① 교육감

② 한국은행 총재

③ 국무조정실장

④ 방송통신위원장

 

(퀴즈2) 2013년 ‘공급자’ 위주에서 ‘국민’ 중심으로 기치를 바꿔,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유한 공공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는 공공 정보 개방 운동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① 정부 1.0

② 정부 2.0

③ 정부 3.0

④ 정부 4.0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사/일반상식 둘

 튜링 테스트 (Turing test)

앨런 튜링이 1950년 제안한 튜링 테스트는 기계가 인간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기계의 인공지능 수준을 판별하는 실험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로 보이지 않는 방 세 개에 사람 두 명과 컴퓨터 한 대를 넣어 둔다. 그중 한 사람이 실험 팀장을 맡아 다른 두 방에 질문을 보낸다. 팀장은 돌아오는 대답을 통해 어떤 것이 인간이 보낸 것이고 어떤 것이 컴퓨터의 것인지 가려내야 한다. 만약팀장이 이를 구별하지 못하거나, 컴퓨터를 인간으로 간주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해당 컴퓨터는 ‘사고하는 능력’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인사청문회(人事聽聞會)란 대통령이 임명한 고위 공직자의 자질을 국회에서 검증받는 제도이다. 그 대상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장 및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국가정보원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세청장 ▲한국은행 총재 ▲국무조정실장 ▲방송통신위원장 등이다. 교육감은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퀴즈2 정답)

박근혜정부의 ‘정부 3.0’에 대한 설명으로, 이는 공공 정보의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핵심 가치로 한다. 김대중정부부터 공공 정보 개방의 역사가 시작되어 2009년 ‘정부 2.0’ 시대로 접어들면서 정부 중심이던 정보 개방이 민간에까지 확대됐다. 2013년 개편한 ‘정부 3.0’은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 과정에 대해 ▲국민 중심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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