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바늘 구멍에 황소 바람 들어온다 [한자성어] 박리다매, 반신불수

  

속담	바늘 구멍에 황소 바람 들어온다

 

바늘 구멍에 황소 바람 들어온다     추울 때에는 바늘구멍 같은 작은 구멍에도 엄청나게 센 찬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맞춤법 퀴즈

(퀴즈1) <보기>의 ㉠~㉤ 중, 다른 것과 의미 사이의 관련이 없는 것은?  <보기> ㉠ 다 쓴 전등을 빼고 새것으로 갈아 끼웠다. ㉡ 저희 수영장은 수시로 물을 갈고 있습니다. ㉢ 사장은 이번 정기 인사 때 임원진을 모두 갈아 치웠다. ㉣ 생선 장수는 새벽이면 제일 먼저 숫돌에다 칼부터 갈았다. ㉤ 그 애는 촌스러운 이름을 갈기 위해 법원에 개명 신청을 했다. ① ㉠      ② ㉡      ③ ㉢      ④ ㉣      ⑤ ㉤   (퀴즈2) 다음 속담 중 의미가 다른 하나는? ① 공든 탑이 무너지랴. ②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③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④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⑤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자성어	박리다매(薄利多賣), 반신불수(半身不隨)

 

박리다매(薄利多賣)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반신불수(半身不隨)   병이나 사고로 반신이 마비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맞춤법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④의 ‘갈다’는 나머지 것들과 동음이의 관계에 있는 어휘로, ‘갈다02’의 ‘날카롭게 날을 세우거나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하여 다른 물건에 대고 문지르다.’의 의미로 쓰였다. '여우비'는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로, '번개나 천둥, 강풍 따위를 동반하여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인 '소나기'와는 다르다. ① 갈다01: 이미 있는 사물을 다른 것으로 바꾸다. ② 갈다01: 이미 있는 사물을 다른 것으로 바꾸다. ③ 갈다01: 어떤 직책에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다. ⑤ 갈다01: 이미 있는 사물을 다른 것으로 바꾸다.   (퀴즈2 정답) ②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는 ‘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비슷한 표현으로는 ‘ 싸전에 가서 밥 달라고 한다.’가 있다. 나머지는 모두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①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그 결과가 반드시 헛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④ 부지런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침체되지 않고 계속 발전한다는 말 ⑤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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