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①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②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맞춤법 퀴즈 (퀴즈1) 밑줄 친 한자어의 뜻풀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꽃이 난만(爛漫)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 → 활짝 많이 핀 ② 한 명의 손님이라도 곡진(曲盡)히 대접한다. → 매우 정성스럽게 ③ 장차 우리 가문을 빛낼 기린아(麒麟兒)로 키우겠다. → 인재(人才) ④ 말이 여러 단계를 거치면 와전(訛傳)되기 마련이다. → 사실과 달라지기 ⑤ 그 작품에는 전통과 현대가 혼효(混淆)되어 있었다. →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퀴즈2)..
고유어/한자어 사전 마냥 / 막간(幕間) 고유어 마냥 ① 언제까지나 줄곧. 예) 그가 올 때까지 마냥 기다렸다. ② 부족함이 없이 실컷. 예)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 마냥 웃고 떠들었다. 한자어 막간(幕間) ① 어떤 일의 한 단락이 끝나고 다음 단락이 시작될 동안 예) 막간을 이용해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② 연극에서, 한 막이 끝났을 때부터 다음 막이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 예) 유랑 극단에서는 연극이 한 편 끝났는지 막간에 불러 대는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맞춤법 퀴즈 (퀴즈1) 밑줄 친 한자어를 다 른 표현의 기본형으로 바꾼 것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그녀는 재산을 은행에 위탁(委託)하여 관리한다. → 보내다 ② 아이는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방을 단정(端整)하게 정리했다. → 깨끗하다 ③ 안팎식..
시사/일반상식 하나 이탈리아 나폴리타노 대통령, 고령 이유로 하야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이 건강 상태와 연령 등의 이유로 하야를 발표했다. 1월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언론은 “올해 89세인 나폴리타노 대통령이 12월 31일 저녁 연말 메시지를 통해 ‘나이 때문에 신체의 피곤한 증세를 더는 무시할 수 없어 대통령직을 그만두려 한다’고 발표했다”며 “대통령은 이를 전적으로 개인의 결정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대통령은 의회와 주 대표에 의해 간선으로 선출되며 7년 단임제를 따라야 한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2006년 5월 처음 대통령으로 선출됐고, 적절한 후임자가 없어 2013년 4월 연임하게 됐다. 남은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였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통령궁에 모인..
속담 다 된 죽에 코 풀기, 달도 차면 기운다 다 된 죽에 코 풀기 거의 다 된 일을 망쳐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도 차면 기운다 ①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② 행운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맞춤법 퀴즈 (퀴즈1) 밑줄 친 부분에 대응하는 한자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의사가 환자를 보고 있다. → 진료(診療) ② 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본다. → 간주(看做) ③ 점수를 보고 판단하는 게 좋겠다. → 고려(考慮) ④ 나는 그녀와 연극을 보러 갈 것이다. → 관람(觀覽) ⑤ 그녀는 쌍둥이를 봐 줄 사람을 구하였다. → 보호(保護) (퀴즈2) 다음 중 제시된 두 단어의 관계가 나머지와 다른 관계인 것을 고르시오. ①..
고유어/한자어 사전 다락같이 / 다반사(茶飯事) 고유어 다락같이 ① 물건값이 매우 비싸게. 예) 지금 다락같이 물가 뛰는 거 봐라. ② 덩치나 규모 정도가 매우 크고 심하게. 예) 날씨가 다락같이 추워지니까 밤에 잠이 안 옵니다. 한자어 다반사(茶飯事)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보통 있는 예사로운 일을 이르는 말 예) 결산을 하는 월말엔 일이 밀려 며칠씩 집에 안 들어오는 일이 다반사였다. 맞춤법 퀴즈 (퀴즈1) 밑줄 친 부분에 대응하는 한자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 하달(下達) ② 그는 이번 입사 시험에서 안타깝게 떨어졌다. → 낙방(落榜) ③ 그들은 사이가 매우 좋아, 서로 떨어질 줄 몰랐다. → 이별(離別) ④ 그녀는 이번 사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