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설명회 2012년 공인중개사시험 대비 !! 공인중개사 설명회 안내 !! 에듀윌에서 2012년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천기를 누설합니다 !! 언제? 2011년 11월 27일(일) 오후2시, 어디서? 삼성동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홀에서 !! 공인중개사 합격설명회 영상을 먼저 한번 보시죠~ 공인중개사시험 수험생분들을 합격을 돕기 위해 에듀윌에서는 매년 수차례 합격전략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시험에 대한 소개, 출제경향이 한번에 정리되는 정말 유익한 시간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높은 적중률과 합격률로 입소문이 퍼지고 인정을 받아서 이제는 저희 본사에 있는 드림교육센터 비전홀로는 수험생분들을 수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더쾌적하고 좋은 곳에서 공인중개사 수험생분들에게 모시고자 코엑스에서..
양형남대표 칼럼 팔로우십에 주목하자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06년 5월 처음 방송이 되었으니 벌써 6년이나 된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TV 프로그램이 이렇게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여러 요소들을 꼽을 수 있겠지만 하나의 조직으로 본다면 리더십과 팔로우십이 적절히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무한도전은 7명의 고정 멤버가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매주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야 하기에 메인MC를 맡고 있는 유재석만 잘해서는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기가 쉽지 않다. 무한도전이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메인MC의 리더십에 힘입어 멤버들 하나하나..
양형남대표칼럼 직장내 프리라이더(무임승차)를 아시나요~? 한 유명배우가 수상소감으로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인데 너무 큰 영광을 얻게 돼 감사하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밥숟가락' 수상소감은 이후 다양하게 패러디되며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 차려진 밥상에 정말 숟가락만 얹어놓는 얌체족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들은 '직장 내 프리라이더'라고 불리는데 '프리라이더(free rider, 무임승차자)'란 말 그대로 요금을 내지 않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직장 내 프리라이더의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40% 이상이 '직장 내 프리라이더가 있다'고 응답했고, '프리라이더와 함께 일하는 것..
양형남 대표칼럼 기업에 필요한 고급문화 마케팅 가전업체인 W사는 문화전문 격월간지를 발행하면서 보통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사외지와는 다른 성격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음식과 문화에 대한 고급스런 기사들을 주로 다뤘는데 이에 대해 기업 담당자는 여성과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우회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L그룹은 제품에 명화들을 넣은 광고로 주목을 받았고, 건설사들은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골프대회나 음악회,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기도 한다. 앞의 사례들은 모두 고급문화를 마케팅 소재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밖에도 고급문화를 마케팅에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면..
양형남대표칼럼 워커홀릭, 일 잘하는 것과 일 중독이 된다는 것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을 보고 흔히 '워커홀릭'이라고 이야기 한다. 워커홀릭이란 삶에서 일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그외의 것들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워커홀릭을 생각할 때 우리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해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매달려 보내기란 보통 사람으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며, 많은 일을 하는 만큼 업무의 스킬이나 전문성도 높아질 것이기에 이러한 평가가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혼동해서는 안 될 것은 일을 잘한다는 것과 일에 중독이 된다는 것은 분명 다르다는 것이다.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신윤지 대리는 전형적인 워커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