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도 자꾸 부딪히고, 일도 재미없고 이제 슬슬 직장을 옮길 때가 되었나봐.’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자리 테이블에서 이런 이야기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30대 중반의 직장인들이 이직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옆에 앉은 동료는 이직 이야기를 꺼낸 동료에게 ‘왜 그래? 일이 많이 힘든 모양이지?’하며 물었고,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동료는 ‘김 팀장이 자꾸 내가 할 수 없는 걸 하라고 강요하잖아. 내가 하는 일을 제대로 알고 업무지시를 내려야지. 그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팀장자리에 있는지’라고 말하며 팀장과 회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는 ‘2년 정도 다녔으면 오래 다닌 거야. 이제 다른 회사 알아볼 까봐’ 하면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직에 대한 인식..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당부하는 말이 있다. 바로 `인사를 잘 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대단히 쉽고 평범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인사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낯선 환경에 새로 들어와 직장동료들과의 관계가 아직 어색할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언젠가 업무제휴 건으로 한 기업을 방문한 적이 있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다른 기업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기업이었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이 기업은 다른 기업과 차이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직원들 모두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했기 때문이었다.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가 지어졌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기업을 대하니 기업 분위기나 사업 운영 등이 모두 좋게 평가되었다...
3월 24일은 결핵예방의 날입니다. 결핵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해서 결핵을 퇴치해보아요 ^-^ 결핵의 정의 결핵은 기원전 7천년 경 석기 시대의 화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된 이래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 질환으로, 1882년 독일의 세균학자 로버트 코흐(Robert Koch)가 결핵의 병원체인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을 발견하여 같은 해 3월 학회에 발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주로 폐결핵 환자로부터 나온 미세한 침방울 혹은 비말핵(droplet nuclei,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결핵균이 들어 있는 입자가 공기 중에 나와 수분이 적어지면서 날아다니기 쉬운 형태로 된 것)에 의해 직접 감염되지만 감염된다고 하여 모두 결핵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대개..
최근 ‘미친 존재감’이라는 키워드가 심심찮게 이야기 되고 있다. 방송 등에서 별다른 분량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그 사람의 외모나 스타일 등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여러 진행자가 나오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미친 존재감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개그맨이나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큰 인기를 모은 탤런트의 경우가 대표적 예로 꼽힌다. ‘미친 존재감’은 연예계에서 자신을 크게 두각 시키는 긍정적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도 어느 정도는 필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생색을 내는 것에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다. 물론 자신이 한 일보다 크게 부풀려 티를 내는 것은 자칫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지만 성과로..
2011년도 9회 사회복지사1급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가 났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그리고 합격하신 사회복지사1급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 9회 사회복지사1급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 수험번호 성 명 수험번호 성 명 수험번호 성 명 수험번호 성 명 수험번호 성 명 수험번호 성 명 01101034 권수경 01101048 윤선미 01101052 안혜정 01101056 김보경 01101067 박선강 01101072 유민정 01101112 곽승기 01101122 하진주 01101128 이경숙 01101147 배상미 01101151 심솔비 01101165 최서휘 01101173 김정희 01101212 최영선 01101226 김문환 01101227 심인정 011012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