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나 선배의 눈치를 보며 비위 맞추기도 바쁜데 요즘에는 후배들 눈치까지 보며 직장생활에 치이는 경우가 많다. 얄밉게 기어오르는 후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른바 `후배 시집살이`를 겪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중견 IT기업에 다니는 윤대리는 이제 입사한 지 3개월도 안 되는 신입 후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속이 뒤집힌다. 무슨 일만 시켰다 하면 잘 모르겠다고 하며 작은 일 하나까지 일일이 질문하기 때문이다. 좀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이 정도는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업무를 주어도 잘 해결하지 못해 일이 늦어지기 일쑤다. 한번은 “왜 이정도 일도 못하냐?”고 꾸중을 했다가 후배도 배려할 줄 모르는 야박한 선배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동갑내기 후배를 두고 있는 이대리의 경우는 ..
보통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하면, 여러 사람 앞에 나와 발표를 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한 마디로 ‘발표의 기술’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 영역이 점차 넓어지면서 최근에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수단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은 전문 강사나 컨설턴트 혹은 각종 제안을 해야 하는 마케팅 영업직에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1대1 커뮤니케이션이나 사내회의도 일종의 프레젠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다. E기업에 다니는 윤종석 대리는 개발업무를 맡고 있어 대외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성격도 내성적이어서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면 되는 개발직이 천성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3..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부탁들을 받게 된다. 부탁을 받았을 때 들어줄 수 있는 부탁과 없는 부탁을 구분해 거절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탁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제대로 거절을 하지 못해 쩔쩔매는 사람이 있다. 시스템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허성호 대리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맡고 있는 업무의 영향으로 주위 사람들은 자신의 컴퓨터에 이상이 생길 때마다 허 대리를 찾았다. 처음에는 즐겁게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었는데 어느 순간 컴퓨터 관련 문제가 생겼다 하면 주위 사람들은 기술지원팀 대신 허 대리를 찾기 시작했다. 잠깐 시간을 내 살펴봐주는 것이 어려울 것은 없었지만 근무시간에 이런 일을 처리해 주느라 드는 시간이 점점 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야근을 하는 일까지 생겼다. 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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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지방공무원법」제35조 및「지방공무원임용령」제62조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1년 1월 21일 서울특별시제1인사위원회위원장 1. 선발예정인원 및 응시자격 ☞ 에듀윌! 서울시 공무원 합격강좌 신청하기[클릭] 가. 직렬·직류별 선발인원 및 응시자격 구 분 직렬·직류 (분 야) 직급 선발 예정 인원 임 용 시 험 응 시 자 격 응시연령 거주지 학력 및 자격 총 계 1,192 제1회 임용시험 (제한경쟁 특별임용) 계 104 기 술 직 소 계 95 수 의 7급 7 20세 이상 ('91.12.31 이전 출생자) 제한 없음 수 의 사 의료기술 (임상병리) 9급 9 18세 이상 ('93.12.31 이전 출생자) 임상병리사 약 무 7급 12 20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