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기본에 충실하자.
얼마 전 최은아 실장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외부에서 업무 상 중요한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갑자기 끊어져 버린 것이다. 깜짝 놀란 최실장은 다시 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통화기능이 완전히 먹통이 되어 전화를 거는 것도 받는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공중전화를 찾아 겨우 통화를 할 수 있었지만 갑작스런 통화불통으로 당황했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씁쓸하다. 더 황당한 일은 통화불통 외에 다른 기능은 모두 제대로 기능을 했다는 점이다. `최신형 스마트폰이면 뭐하냐고요. 가장 중요한 통화기능이 안 되는데요. 그때는 정말 왜 잘 쓰던 핸드폰을 바꿔서 이런 고생을 하나 싶었다니까요` 최실장은 그때의 황당했던 사건을 웃으며 이야기 했지만 최실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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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