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꿈꾸며, 상상하자
뛰어난 창의력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 개발자의 인터뷰를 우연히 TV에서 보게 되었다. 그 중 창의력과 관련해 이야기 했던 부분이 인상 깊게 느껴졌다. 어릴 적 부모님이 TV를 보여줄 때 TV 소리는 완전히 줄이고 화면만 볼 수 있도록 해 TV를 볼 때 TV속 상황을 상상하게 되었고, 이러한 습관이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게끔 도움을 준 것 같다는 것이었다. TV는 대단히 수동적인 매체이기 때문에 장시간 TV시청은 매우 안 좋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이러한 고정관념을 깼다는 점도 놀랍게 느껴졌지만 그러한 부모님의 방침에 불평불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 상상의 나래를 펴며 그 상황을 즐겼던 인터뷰자의 태도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지 않게 되는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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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6.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