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GS건설 ‘어닝쇼크 아닌 분식회계’ 논란 대형건설사의 어닝쇼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건설사의 실적 악화를 둘러싸고 ‘어닝쇼크’가 아니라 ‘분식회계’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GS건설은 지난 4월 10일 올해 1분기에 5355억원의 영업손실과 3860억원의 당기순손실 등 대규모 적자를 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52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GS건설 주가는 40%나 폭락했다. 4월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누리는 GS건설의 이번 실적 악화가 2011년 발생한 해외 플랜트공사 관련 손실을 뒤늦게 회계장부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누리 측은 “GS건설이 기업회계기준을 무시하고 공사진행률이 막바지..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6. 10.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