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칼럼 워커홀릭, 일 잘하는 것과 일 중독이 된다는 것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을 보고 흔히 '워커홀릭'이라고 이야기 한다. 워커홀릭이란 삶에서 일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그외의 것들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워커홀릭을 생각할 때 우리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해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매달려 보내기란 보통 사람으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며, 많은 일을 하는 만큼 업무의 스킬이나 전문성도 높아질 것이기에 이러한 평가가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혼동해서는 안 될 것은 일을 잘한다는 것과 일에 중독이 된다는 것은 분명 다르다는 것이다. 홍보대행사에서 근무하는 신윤지 대리는 전형적인 워커홀릭..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1. 8. 11:58